shin의 당뇨노트- 최고로 혈당관리가 잘되는 요즘, 처음으로 헬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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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몸이 날라다닐듯 하고 혈당도 제일 잘 나오고 있습니다. 비타민이랑 혈당조절 보조제를 꾸준히 먹으면서 식단도 탄수화물을 좀 더 줄이고 단백질을 좀 더 섭취해 주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훨씬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관련 포스트 


Shin의 당뇨관리노트 - 크롬 보충제(+바나듐) 3달 복용 혈당조절효과의 실험결과


혈당조절에 대한 보조제 관련 포스트들은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당뇨노트- 혈당보조제노트


마치 스마트폰을 항상 충전기에 꽂아놓은채로 쓰는 느낌입니다. 체력이 안닳는 것 같습니다. 혈당관리 4년차,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먹으면 식후 혈당이 관리범위 이상(140 이상)으로 올라가서 음식은 적당량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래 식탐이 워낙 많고 지금도 여전하긴 해서 아무리 먹어대도 혈당이 120도 안나오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과식을 경계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기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은 거 같습니다. 


운동은 매일  3KM 달리기 유산소 운동이랑 스쿼트 100~200개, 철봉 30개정도만 했었는데 이번달 말부터 헬스를 조금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육량이 여전히 적기 때문에 이부분을 상당부분 보완한다면 식후 고혈당을 크게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도 훨씬 더 낮출 수 있을거라 기대중입니다. 


6월달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데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현재 최고 기록인 5.6아래로 내려갈지 아니면 유지할지, 또는 올라갈지... 최종목표는 5.0~5.2를 삶의 질을 안떨어뜨리고 잘 유지하는 건데 아직은 멀기만 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몇년안에 도달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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